나는 틈틈이 라이언 홀리데이가 지은 ‘그로스 해킹’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그로스 해커란, 전통적인 마케팅 표본을 버리고 검증 가능하고 추적 가능한, 그리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사의 급속 성장을 도모하는 사람이다.
전통적인 마케터가 제품을 놓고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지 고민하였다면, 그로스 해커가 하는 일은 ‘누구’와 ‘어디’ 보다는 과학적으로 더 다양하고 측정 가능한 방법에 집중하는 것이다.
Make stuff people want
나는 틈틈이 라이언 홀리데이가 지은 ‘그로스 해킹’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그로스 해커란, 전통적인 마케팅 표본을 버리고 검증 가능하고 추적 가능한, 그리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사의 급속 성장을 도모하는 사람이다.
전통적인 마케터가 제품을 놓고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지 고민하였다면, 그로스 해커가 하는 일은 ‘누구’와 ‘어디’ 보다는 과학적으로 더 다양하고 측정 가능한 방법에 집중하는 것이다.
어제는 밤을 꼬박 새고 아침 일찍 강남에 도착했다.
11시 선릉 미팅에 점심 식사 하고, 4시에 을지로 미팅, 그리고 저녁 7시까지 대전 복귀해서 수업 들어가는 매우 강행군 스케줄;;
그래도 오랜만에 움직이는 거라 정신 바짝 차리고 임했다.
여러 가지 이슈가 새로 생겨서 앞으로 더 바빠질 것 같다.
나름 깨달은 사실이 있다면,
내가 여러 사람 앞에서 피칭하는 것은 자신이 있어도 1:1로 설명은 잘 못한다는 것
짧게 보고해야 하는 자리인데도 미괄식으로 자꾸 말을 한다는 것
두 가지 모두 앞으로 고쳐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