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미루고 미루던 블로그를 이제서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벌써 카이스트에 입학한지 1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움직이네요.

2017년은 제가 평생 기억해야 할 해입니다.

하지만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더니, 점점 기억이 옅어지더라구요.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서, 꼭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하게 제가 쓰고 싶은 주제들로 이곳을 채워나갈 계획입니다.

이야기를 나누실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Jeongwook, Kim